Simple Life


출발하는 날 2시간도 제대로 못 자서 푹 잘 수 있을 줄 알았으나..

결국 5시 다 되어 잠이 들고 11시에 기상.

어슬렁어슬렁 점심 먹으러 나온다.






길에 사람이 없네.






버스에서 보는 출근남들.






아점은 작년에 무려 3번이나 간 우요베이 스시.






한글 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다지.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평일이라 10분만에 입장.






















































여덟접시 먹고 쥐쥐.






옆에 분도 일어서길래 다 먹었나 싶었는데 장 청소 하러 가신단다.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디저트 주문.






푸딩도 다 먹고,






고재 식사 끝낼 때까지 소화 시키기 들어간다.






고재도 식사가 끝나고,

아이스커피 하나씩 시키고 퇴장.






또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한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으니 후쿠오카 타워 꼭대기는 고재만 홀로 올라가기로.






고재가 내려오고 옆에 있는 모모치 해변으로 이동.






확실히 비수기에 오니 사람이 없다.






거제도 살면서 맨날 보는 바다 뭐가 신기하다고..

고재도민 이제 가시지예.






면세점에서 구입한 선그라스로 한껏 멋낸 고재도민.






마리존.

작년에는 결혼식 하객들이라도 봤는데 올해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조용.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또 버스.






40분 걸려 도착한 목적지는 하카타 타워 옆 나미하노유 스파.

사실 온천 같은 곳은 딱 질색인데.. 더군다나 푹푹 찌는 여름이라니.

그래도 오늘은 고재를 위한 날, 내일은 내를 위한 날이니까 말없이 고고싱.






왜 온천에는 냉온천(?)이 없는고.

탕에서 한 시간 버티다 결국 뛰쳐나옴.

고재 나올 때까지 찬 공기 실컷 마신다.






개운한 마음으로 술 달리러 모츠나베집으로 이동.

라쿠텐치.






남자의 상징 부추 크라스.






너무 개운하고 긴장하는 고재 아재.






선택 메뉴 스모츠.

돼지 내장 같은데 내 입맛에는 안맞다.






열심히 퍼 먹고,






하이볼도 열심히 마시고,






추가로 무한리필인 짬뽕면을 두개만 주문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 남김..






소화 시킬 겸 미친듯이 걸어다닌다.

그런데 소화가 안된다..






배 꺼뜨리고 2차를 가려 했으나 결국 편의점에서 안주 사서 집맥하기로 한다.

입가심으로 요즘 자주 마시는 밀크티.






최근 몇 년간 유난히 꼬꼬마들과 리셀러들이 손 대는 바람에 

슈프림 12년 차의 눈 밖에 난 슈프림 매장도 슬쩍 지나 가본다.

그렇다고 싫어진 건 아니야.






오늘은 무알콜 안 산 고재와 한 잔.





모찌롤은 술안주로 탈락인 거로.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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