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협 10% 특판 적금 예금 알아보니

주식도 처분했고 부동산은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집 없이 10년을 버텼는데 앞으로 1~2년정도 더 지켜보는 거야 별로 어렵지 않죠.

제가 생각하는 금액대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계속 지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이클을 보면 항상 산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랐다가 내려갔다 반복한다는 겁니다.

내려갔다가 급하게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가는 현상이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러면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점까지 기다렸다가 저점에서 1~2천만원 회복될 타이밍에 들어가면 됩니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회복되다가 다시 폭락하는 사태는 한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1~2천만원은 저점을 확인하는 비용으로 생각하고 약간의 상승기에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여유자금이 많지는 않은데 그냥 놀리긴 뭐해서 예적금을 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넣어둘만한 상품 없나 찾아보고 있는데 연 10%짜리가 있다고 나오더군요.

관악신협 10% 특판 적금 어쩌고 나오고 예금 나온 것도 금리가 괜찮다고 하던데 이게 지점마다 또 조건이 다른 모양입니다.

특정 지점에서 반짝하고 좋은 상품이 나오면 그 순간 바로 가입해야지 5분이면 바로 완판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앱을 통해서 가입하니까 출시되자마자 완판이 그만큼 빨라진 겁니다.

온라인으로 250억정도 오프라인으로 150억정도 비율로 출시하면 온라인은 5분만에 완판되고 오프라인은 지점에 영업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한다고 합니다.

이만큼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연 10%짜리는 매번 나오는 게 아니라서 출시된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때부터 대기를 탄다고 들었습니다.

고객에겐 문자가 발송되고 아니면 재테크 카페에 운영자가 글을 올려서 그 알람을 듣고 바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던데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관악신협 10% 특판 적금 예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신용협동조합에서는 연 10%짜리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월납입액의 제한이 없는 1년 만기짜리 상품이었고 카드사 연계를 통한 우대금리 같은 자잘한 거 없이 바로 연 10%로 딱 출시되었기 때문에 고객이 엄청나게 몰렸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350억 한도로 준비했고 오프라인은 150억 한도로 준비했는데 온라인은 출시 6분만에 바로 마감되었습니다.

창구에서 판매하는 오프라인은 영업시간 전에 이미 번호대기가 다 끝났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요즘은 새벽에 반짝 판매를 개시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도림신협은 오전 1시에 판매를 시작했고 북선신협은 오전 5시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 신용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해놓고 전국의 지점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조합원으로 가입만 해두면 어떤 지점의 상품이든 가입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가입은 ON뱅크 앱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용협동조합 외에 새마을금고나 농협에서도 가끔 특판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 비교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축은행에서도 조건 좋은 상품들이 많긴 한데 아무래도 저축은행은 좀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예전 부실 사태를 아직까지 기억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경기가 극도로 수축된 상황에서는 보다 더 안전한 금융사를 찾게 됩니다.

물론, 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5천만원까지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돈을 당장 받을 수 없고 약간의 기간이 걸린다고 하면 그것도 또한 피해는 마찬가지이니 잘 생각해보고 가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유니온정기예탁금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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