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영업포탈 메리츠영업포털 접속 관련해서 종종 질문들이 들어옵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로 들어가니 사용이 종료되었다고 나오고 엣지 브라우저로 접속하라고 하길래 엣지로 들어갔더니 페이지가 안 열린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잘못된 링크로 들어갔기 때문이니 헷갈릴 필요 없습니다.
손해보험 설계사라면 다들 즐겨찾기 해두셔야 할 주소이니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는 필수입니다.
로그인방법은 생년월일, 인증서 중 선택할 수 있고 생년월일 선택시에는 생년월일 8자리를 입력하면 됩니다.
헷갈려서 앞에 6자리 입력하지 마시고 19801231 이런 식으로 8자리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관련해서 비밀번호 분실시 하단에 재발급 버튼이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8자 이상의 영문자와 숫자, 특수문자만 가능합니다.
영문자와 숫자, 특수문자는 각각 한 자 이상 포함해야 하며 3자리 이상 연속된 영문자나 숫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외의 다른 내용은 메리츠영업포털에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험에 가입해달라던 친구
지금까지 제게 보험가입을 요구한 사람은 딱 2명이었습니다.
한 명은 친한 형이었는데 졸업하고 잠깐 혼자서 PC수리일을 하다가 갑자기 보험설계사가 되어 나타났더군요.
오랜만에 술 한 잔 하자고 불러내길래 봤는데 보험일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한 2주쯤 뒤에 연락와서 갑자기 보험에 가입해달라고 권유하길래 이미 실비랑 암보험이랑 다 가입이 되어있다고 하고 끊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저도 딱히 뭐 볼 일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인맥이 끊겨버렸습니다.
두번째 보험권유는 친한 친구놈이었는데 일하던 게 잘 안 되는 모양인지 갑자기 보험설계사를 하겠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있을때였는데 제주도까지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고 보험일을 시작하려하니 하나 가입해달라고 해서 종신보험을 하나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종신보험에 가입하겠다고 했다가 뭔가 그건 좀 비싼 것 같아서 정기보험으로 가입하려고 살살 돌려말했는데 팀장이 그랬는지 뭔지 그런 상품은 없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돈 돌려받는 거 말고 몇살까지 사망하면 보장되는 거 있지 않냐고 정기보험에 대해 모르는 말투로 물어봤더니만 사망보장은 종신보험밖에 없다면서 말하길래 에이 그냥 들어주자 하고 들어줬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있던 어떤 형도 같이 가입해달라고 했었는데 그 형은 니가 만약에 최소 3개월정도 버티면 그때 여기 큰 시설 보험이랑 여러개 해주겠다고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 친구는 알겠다고 희망찬 눈빛으로 다시 서울에 올라갔는데 결국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일을 그만뒀습니다.
저도 종신보험을 한 5년인가 가입했다가 당장에 급한 돈이 필요해서 손해 꽤 보고 그냥 해지했는데 그 친구랑은 아직도 봅니다.
서로 친하니까 별 말은 안 하고 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좀 섭섭한 것도 있습니다.
알면서도 종신으로 가입을 시킨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렇게 일찍 그만둘거면서 왜 가입을 하라고 했는지 그것도 웃기고 참 씁쓸했습니다.
그 이후로 자주 만나서 술은 마셨지만 한번도 보험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보면 보험으로 잘 나갔다는 사람도 한 명 있었는데 그렇게 몇 년 자랑하다가 나중에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형도 있었습니다.
보험영업을 꾸준히 한다는 게 그만큼 힘든 일이구나 싶기도 하고 누군가 일을 시작한다고 하면 최소한 3개월은 지켜보고 가입을 하라고 이야기해주기도 합니다.
원래 보험영업은 지인영업으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인들만 가입시켜놓고 그 이후로 일감이 끊기면 퇴사를 해야하는 게 이 바닥입니다.
지인들 관리는 윗사람이 다 끌고가는거고 가입해준 고마운 사람들한테는 평생 미안해하며 살아야하는 건데 거기까지 다 생각하면서 가입시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퇴사하고 나중에 미안하다며 전화 한 통씩 돌리는 사람이면 그나마 고맙지 그냥 그렇게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업을 할때는 지인 이후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이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후 전략이 없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해서 보험이 필요한 사람을 모으거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구독자를 모으거나 한 지역을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상인들의 마음을 빼앗거나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다닌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고 해보고 안 되면 그냥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설렁설렁한다면 지인들에게 비싼 보험만 가입시키고 떠나는 무책임한 사람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