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내용증명 등기 왔다고 하면

현대카드 내용증명 등기 왔다고 하는 이야기가 요즘 많이 올라옵니다.

경기가 엄청나게 안 좋고 자영업자들 중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장사도 안 되는 시기라서 대출 빚을 감당하지 못 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처음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다가 이후 힘들어지면 카드빚을 쓰게 되는데 카드론을 쓰기도 하고 카드 돌려막기 때문에 리볼빙을 쓰다가 결국 그게 터지기도 합니다.

연체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쉽게 갚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번달까지 돈을 못 갚으면 진짜 큰일난다고 생각했을땐 그나마 어떻게든 빌려보려고 뛰어다니고 위기감이 높았지만 연체가 딱 진행되면 저는 그때부터 뭔가 손을 좀 놓게 된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신용점수는 나락으로 갈거고 당장 이번달에 돈 나올 것도 아니고 그렇게 자포자기하는 테크트리를 타게 됩니다.

연체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카드사에서 문자가 오고 그 다음에 전화가 오고 매일매일 오늘 돈 입금하셔야 한다고 독촉을 합니다.

하루에 2~3번씩 전화가 오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하는 말은 오늘까지 안 갚으시면 신용정보가 넘어갈 수 있다는 소리였습니다.

추심업체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돈을 빨리 갚으시라고 계속 독촉을 했는데 대체 추심업체가 뭐길래 저렇게 말을 하나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추심업체라는 게 덩치 큰 아저씨들이 집으로 찾아오고 이런건가 싶었는데 그런건 영화에서나 있는 일이지 실제로 그러진 않았습니다.

현대카드 내용증명 등기

연체가 장기화되면 카드사에서는 부실채권을 싹 정리해버립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부실채권으로 분류하고 추심업체로 싹 넘기는 건데 독촉이야 그동안 할 만큼 했으니 이때까지 안 갚는 사람이라면 더 오래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싹 팔아버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카드사에서는 추심업체에 당신의 대출 빚을 넘겼다고 통보를 해줘야하니 채권이 양도되었다는 등기를 보냅니다.

채무자의 동의가 없어도 넘길 수 있는 거니까 등기가 왔다면 내 채권이 추심업체로 넘어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사가는 추심업체들은 전문가들이라 카드사에서 들어오는 독촉보다 좀 더 빡세게 추심행위를 한다고 보면 되는데 어차피 그래봐야 대한민국 대부업 법이 더 빡세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일과시간에만 전화를 해야하고 저녁 늦게는 전화해선 안 되고 직접 찾아가려고 해도 미리 통보를 해야하고 집으로 찾아가도 안 만나주면 얼굴도 못 보고 그냥 가야합니다.

집으로 찾아가는 것도 전화 안 받고 계속 잠수타는 사람들한테만 찾아가는 건데 당사자가 집에 없으면 가족에게 돈 때문에 왔다고 말도 못 합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대출 연체 때문에 왔다고 알리면 바로 불법추심으로 벌금이나 영업정지 맞을 수 있어서 당사자가 아니면 어떻게 할 방법도 없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더라도 돈은 언제까지 갚을 수 있는지 그 정도만 물어보고 가는 게 끝이라서 찾아와도 뭐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내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서 개인워크아웃이나 새출발기금을 신청하고 있어도 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냥 원래대로 꾸준히 갚고 있으면 되고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있었던 채권자가 그냥 바뀌는 거는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꾸준한 소득이 있는 분들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각종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해도 되고 근로자를 위한 안심대출을 받아서 채무를 싹 털어내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든 처리하고자 하면 방법은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전화 한 통에도 벌벌 떨고 그랬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얼굴에 철판이 깔리는 건지 별로 무서운 것도 없고 사고를 쳐도 무덤덤해지네요.

내가 뭐 집안 말아먹은 것도 아니고 어쩌란 마인드로 살고있는 요즘인데 코인이나 대박나서 싹 털어내고 이제는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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