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직화쪽갈비 2.5kg 1만6천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알토란마켓에서 원시 직화쪽갈비 2.5kg짜리가 1만6천원정도에 올라왔길래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소비기한은 11월까지로 아직 넉넉하게 기간이 남은 냉동제품이었고 초벌을 해서 급냉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자렌지로 4~5분간 돌려드시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면 되는 제품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마침 저희 동네에도 원시쪽갈비라는 쪽갈비집이 있는데 거기서 항상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기에 뭔가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양 대비 가격이 괜찮았기 때문에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물론, 리뷰도 다 괜찮게 달려있었던 것은 덤이었구요.

돼지고기 등갈비는 스페인산이고 불고기맛 소스로 기본적인 맛이 입혀진 쪽갈비였는데 후기에 올라온 글을 보니 총 53개나 들어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 받았는데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3개랑 같이 잘 포장이 되서 도착했고 저녁에 한 8~9개 정도를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봤더니 10분만에 바짝 잘 익어서 금방 꺼냈습니다.

앞뒤로 각각 5분씩만 돌려도 될 것 같았는데 남은 쪽갈비는 5분씩 돌려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쪽갈비는 살이 꽤 많이 붙어있었고 뜯어먹기 좋게 잘 떨어졌는데 냉동제품임에도 잡내가 많이 나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고기 잡내에 민감해서 잘 먹으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맛있게 잘 먹었고 남은 쪽갈비는 한 번씩 구워서 술안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알토란마켓에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니 쪽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매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잡내없고 양 엄청나게 많고 진짜 맛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떠리몰에서 체리쉬 파인애플 푸딩젤리를 10,990원에 샀는데 이게 그냥 먹는거보다 얼려서 먹는게 훨씬 맛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일단 비교해보려고 오자마자 냉장고에 2개 넣고 냉동실에도 4개정도 넣어놨는데 저녁에 냉장고에 있는 것부터 먹어보니 그냥 무난무난한 푸딩젤리맛?

딱히 막 특별할 건 없었고 그냥 무난무난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젤리를 꺼내서 먹는데 깡깡 잘 얼었음에도 수저로 잘 퍼졌고 먹는데 중간중간 파인애플 알갱이가 엄청 많이 씹히면서 시원해서 맛있었습니다.

두 개를 먹어보니 역시 사람들 말대로 얼려먹는 게 가장 맛있구나 하면서 남은 푸딩젤리를 모조리 다 냉동실에 넣어버렸습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파인애플이 맛있었고 샤베트처럼 시원한 젤리도 맛있었습니다.

32개나 들었는데 가격이 10,990원밖에 하지 않아서 개당 343원정도 하는 가격이었고 이 정도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푸딩젤리도 크기가 작은 게 아니고 동그랗게 생긴 큰 사이즈의 젤리였는데 다른 맛은 어떨지 다른 맛도 궁금해졌습니다.

최근 떠리몰이랑 알토란마켓에서 산 식품들이 다 맛있어서 성공률 100%를 보이고 있는데 다음에는 또 어떤 제품을 먹게 될지 후기 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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