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주고 애견운동장에 다니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는 너무 모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정분양을 받아서 푸들을 키우기 시작했고 키우면서 하나씩 배워갔습니다. 대소변은 다니다가 오줌을 싸면 휴지로 닦고 배변패드에다가 그걸 문지르고 근처에 놨더니 나중에는 알아서 배변패드에 대소변을 보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키우기 시작했는지 참 아찔할 정도입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