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다 비대면 당일 무직자 소액대출 신청에 대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해당 사이트는 지역별 상품별로 대출을 진행해주는 업체들을 연결시켜주는 직거래 플랫폼입니다.
대부업체가 광고글을 올릴 수 있도록 플랫폼만 운영할 뿐 거래는 소비자가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니 거래시 주의사항만 잘 확인하신 후에 원하는 업체를 선정하여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거래시 주의사항
- 신청할 업체의 상호, 연락처를 꼭 저장하기
- 소액 급전을 강요하고 상환시 한도를 높여주는 조건은 사기행위임
- 담당자 사칭 주의(직거래 플랫폼 업체는 직접 대출/중개 행위 X)
- 출장비 요구는 사기 행위임
- 공증비 명목으로 수수료 요구는 사기 행위임
- 법정 최대 금리는 연 20%
- 공인인증서는 절대로 넘겨주지 말기
- 휴대폰, 통장,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넘겨주는 행위 X
- 얼굴 및 신체사진을 요구하는 경우 이에 응하지 말기
- 소속과 성명을 밝히지 않은 일방적 추심행위는 불법
확인되지 않은 채권에 대해 변제를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경우 이에 응해선 안 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국 비대면 거래
코로나 이후로는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형식이 아닌 비대면 형식으로 거래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 계좌를 알려주면 그쪽으로 먼저 돈을 입금해주고 그 이후에 상환을 하는 방식인데 대신 업체에서는 내 개인정보를 요구한 후 그걸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려줍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원래 당연한 행위이고 금융권에서 대출을 신청할때도 등본이나 인감증명서 등등 기본적인 서류들은 다 요구를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신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거래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왜냐면 업체를 사칭해서 먼저 돈을 빌려주고 이후 불법추심 행위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돈을 빌려주고 말도 안 되는 이자를 요구한 후 이에 응하지 않자 받은 채무자의 연락처를 이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법추심을 한 업자들이 잡힌 사례도 있었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 할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쏟아내고 내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협박을 하고 결국은 이에 못 이겨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낸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해봐도 상대가 가짜 명의로 된 번호를 사용해서 잡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신청을 하다보니 상대방의 얼굴도 모르고 가짜 연락처만 알고 있었던 겁니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 경우에는 무조건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가 맞는지 확인하시고 해당 업체의 대표번호이거나 등록된 번호로 연락이 왔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을때는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를 해서 이런 직원이 있는지 현재 계약을 하기 직전인데 나와 업체가 계약을 하는 것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되고 이에 대한 내용은 전에 작성한 포스팅에 자세한 내용 적어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꾼다 비대면 당일 무직자 소액대출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봤습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지면서 대부업체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절차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어떤 업체인지 확인하는 방법도 몰라서 뒷통수를 맞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적어도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려 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간단히 읽어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라며 계약내용을 확인하시고 너무 조건이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업체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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