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필 가마솥 특 육개장 오늘 마지막꺼 먹음

지난번에 5인분 구매해놨던 장순필 가마솥 특 육개장 마지막 1개를 오늘 점심에 먹어치웠습니다.

지난 2월쯤 1봉에 대략 3천원정도로 구매한 제품이었고 기존의 육개장보다 용량이 더 늘어난 제품이어서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원래 이런 인스턴트 제품들은 500g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고 600g이 가장 무난한 정도입니다.

용량이 700g이면 국물도 내용물도 꽤 넉넉하다 생각할 정도이고 800g이면 엄청 푸짐하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갈비탕처럼 뼈가 들어있는 제품은 용량을 50~100g정도 더 높게 책정하시면 되는데 뼈가 없는 제품은 보통 용량 700g부터 좀 푸짐하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순필 가마솥 특 육개장 같은 경우는 용량이 700g으로 꽤 뚱뚱한 제품입니다.

안에 당면도 살짝 들어있고 고기도 꽤 많고 토란대에 대파에 고사리, 숙주나물, 무 등등 재료들이 꽤나 실하게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 괜찮은 편입니다.

가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떡국을 넣어서 먹기도 하고 소면을 삶아서 넣고 국수로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속이 좀 괜찮아서 냉동실에 있던 밥을 데워서 말아먹었습니다.

원래 밥을 말아먹는 분들도 있고 따로국밥으로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요즘 따로국밥 스타일을 즐겨먹는 편입니다.

국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밥을 말면 좀 뻑뻑한 느낌으로 먹어야하는데 저는 국물이 흥건하게 많은 걸 좋아해서 따로국밥 스타일로 먹었습니다.

물론, 밥을 말았어도 국물이 넉넉하게 많은 편이라 뻑뻑한 느낌은 아니었을 것 같았지만 그냥 따로 먹고 싶어서 말지는 않았습니다.

밥 한수저를 뜨고 이번에 새로 받은 갓김치를 먹고 육개장 안에 들어있는 토란대랑 당면이랑 소고기랑 이것저것 건져먹고 그렇게 밥을 절반정도 비웠을때 육개장에다가 남은 밥을 다 말아서 먹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점심에만 쌀밥을 먹고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는데 저녁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주 든든하게 국밥으로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장순필 가마솥 특 육개장 같은 경우는 5인분으로 계속 시켜먹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 남은 1개를 다 끓여먹어서 이제 핫딜로 올라오면 또 5인분 단위로 주문할 생각입니다.

집에 딱히 해먹을 거 없을때 끓이면 한끼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거의 3천원정도라서 뭐 다른 배달음식점이랑은 비교가 되지 않는 정도죠.

요즘은 한끼 배달을 시켜먹으려고 해도 배달비에 최소주문금액까지 맞추려면 최소 1만5천원정도는 줘야합니다.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는 가격 치고는 너무 높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배달을 안 시켜먹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가서 포장주문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집에서 해먹는 게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그냥 해먹는 편인데 이 때문에 핫딜을 매일매일 찾아보는 중입니다.

핫딜에는 육개장이나 순대국, 갈비탕 같은 인스턴트 제품들이 저렴하게 올라오면 바로바로 공유를 해주기 때문에 확인하고 냉동실에 떨어진 제품이 있으면 다시 구매해서 채워넣는 중입니다.

오늘은 유비푸드 얼큰순대국이 개당 2,770원정도로 올라왔길래 5인분 구매했는데 녹지 않고 잘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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