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생지원금 25만원 국민지급 관련

정부민생지원금 25만원 국민지급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얼마 전이었던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론 법안인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상정했지만 여야 간의 이견 속에서 결국 의결이 보류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통과되나 했는데 역시나 보류로 끝이 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민생회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으로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추진하고 있는 중인데 여당의 꾸준한 반대로 인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계류되어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본회의를 열어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통과시키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다음달 1일이 되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통과가 되면 이후 예산편성을 하고 전국민에게 나눠줄 것인지 아니면 소득구간을 나눠서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것인지를 판가름하게 되는데 8월 1일에도 통과되지 않으면 지급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재정권을 침해하고 지방 재정 부담을 야기시긴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는 중인데 서로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고있어서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민생지원금 25만원 국민지원금

코로나 이후로는 딱히 정부에서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고 지금은 대출도 어려워져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때는 그나마 대출이라도 해줘서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출도 안 되고 경기불황도 장기간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버틸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제 2의 IMF가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확실히 주변에 사업을 정리하는 분들을 많이 보이긴 합니다.

코로나때 빌린 돈으로 계속 버티다가 지금은 그때 빌린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하는 분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업자금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생활자금이 필요한 경우 또는 현재 쌓인 채무의 부담이 너무 크다면 서민안심금융상품을 통해 사업자금이나 생활자금을 신청하거나 기존의 채무를 저금리로 갈아타는 채무통합서비스를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근로자 서민안심금융서비스는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 한도로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최저 연 3.2%의 저금리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상환의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대출이 연 15%이상 고금리에 해당한다면 저금리로 갈아타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죠.

서민안심대출은 저신용자와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대신 꾸준히 소득이 있고 상환능력이 있는 분들만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직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연체자이거나 신용불량자여도 심사에서 통과하기 힘듭니다.

조건이 괜찮은 만큼 기본적인 심사조건은 통과해야하니 현재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나 사업자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심 한도조회를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안심 한도조회 서비스의 경우 비대면으로 내 한도를 직접 조회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일에도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대출이 과다한 분들은 저금리로 갈아타시고 대출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신용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자가 줄어들어 매달 납입금이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월 100만원을 넘게 내다가 월 60만원으로 납입금이 줄어들면 그만큼 생활비에도 보탬이 되고 저축도 가능하니 채무가 과다한 분들은 채무통합서비스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서민지원으로 출시된 상품들은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되니 그 전에 신청하셔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지원대출 최대 1억원까지 신청

1 thought on “정부민생지원금 25만원 국민지급 관련”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