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바로오토 영상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BMW 523D M 스포츠 차량을 월 55만원에 탈 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증금 2천만원에 주행거리는 대략 3만3천km정도 되는 2021년식 차량이었고 무사고에 36개월 계약기준이었습니다.
보증금은 환급형이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고 월 이용료가 55만원이었는데 계약이 만료되면 차량을 반납하는 조건이라 감가상각 같은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왔습니다.
당연히 반납해야 하는 차량이라서 침수차나 사고차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차를 타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담당 매니저가 최소 수리견적을 알아서 뽑아주니 수리도 맡기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벤츠 C클래스도 월 이용료 44만원에 탈 수 있고 취등록세도 면제되니 요즘은 굳이 차를 구매할 필요없이 리스로 타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해도 되지만 차량이 마음에 든다면 그대로 인수해도 됩니다.
아무래도 차를 할부로 구매하게 되면 이자도 내야하지만 원금도 같이 나눠서 갚아야합니다.
목돈이 없는 경우에는 차를 할부로 구매하지 말고 리스로 월 납입금만 내고 타다가 계약기간이 끝나면 차를 반납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월 납입금이 그만큼 저렴하고 어차피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으면 끝이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걱정할 필요도 없죠.
계약시 차는 내 명의로 이전되지만 차량 이전비 취득세 100% 지원이 되니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도 편하기 이용할 수 있고 비용처리를 통해서 절세효과도 가능합니다.
일반 번호판을 쓰니까 리스차량인 것도 구분할 수 없고 원하는 차종으로 조회해보면 월 이용료가 얼마인지 다 나오니 차를 구매하려고 했던 분들이라면 조회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외제차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외제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너무 심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결정을 못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되팔때도 차값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월 이용료만 내고 리스로 타면 나중에 되팔 걱정은 없으니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랑 상의를 해보고 리스도 괜찮다고 하면 견적을 한번 뽑아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개인사업자라서 절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오토 이용 프로그램
유튜브에 가시면 자세한 내용 찾아볼 수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 설명을 추가로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계약기간 연장, 차량 교체, 차량 인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4년으로 보통 렌트나 리스의경우 계약기간이 4~5년으로 긴 편이기 때문에 그와 비교하면 더 짧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견적을 짜보면 알겠지만 일반 리스보다 이용료가 훨씬 저렴합니다.
동일 차량을 기준으로 리스가 월 120만원정도 나온다면 바로오토는 월 55만원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취등록세가 지원된다는 건 위에도 적어놨고 납부금은 고정이라서 나중에 더 내고 그런 게 없습니다.
차량 옵션도 고객이 직접 다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차량을 짧게짧게 다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차를 구매할 돈은 당장 없지만 차는 필요하기 때문에 월 이용료를 내고 차를 이용하는 방식이 더 잘 맞는 것 같은데요.
돈이 없어서 타지 못했던 외제차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빠르면 당일 출고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견적을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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