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소액자금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한국비상금협회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요즘은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폰 하나씩은 다 들고다닐테니 그것만 있으면 소액으로 한도는 마련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는 소액결제 시스템과 콘텐츠 이용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업체에 매입시켜서 바로 현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 신용을 통해서 대출을 받는 것과는 다른 방법이라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고 기록이 남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거래방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신 매입시키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하니 그걸 이자 개념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요즘 대출 심사가 많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돈을 빌리지 못 한 분들이 상품권을 구매해서 그걸 매입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매입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새벽시간에 매입을 시켜도 바로 5분 내에 입금이 되니 급전이 필요할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전화번호나 카톡 아이디가 나옵니다.
직접 전화로 신청하셔도 되고 카톡으로 상담을 진행해도 됩니다.
상담원을 통해 본인 한도 확인하신 후 진행절차를 안내받으면 되는데 그대로 따라하시면 본인 계좌로 현금이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이니 먹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며 정 걱정이 된다면 구매한 상품권은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통해서 직접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온라인 거래만 가능하니 거래하시기 전에 계좌확인이나 기타 확인절차는 좀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를 더 떼더라도 업체를 통해 매입시키거나 아니면 직접 거래상대를 찾아서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방법 중에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한국비상금협회 vs 대출
단순히 생각하기에 상품권을 구매해서 이를 매입시키면 대출을 받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더 이자가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계산을 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상품권을 구매해서 이를 다시 판매하면 그 과정에서 아주 최소로 잡아도 수수료가 5%는 빠져나가게 됩니다.
업체를 통해 매입시키면 수수료는 10%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권을 구매하는 건 소액결제 또는 신용카드 결제이니 휴대폰 요금이나 카드대금은 바로 다음달에 갚아야합니다.
수수료가 5%밖에 안 나간다고 하더라도 상환날짜는 바로 다음달이니 월 5%의 이자를 쓰는 대출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 대출 이자는 대부업체에서도 최대가 연 20%입니다.
그러면 월 5%의 수수료는 연 60%의 이자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니 비교해봤을때 상품권 매입이 대출보다 3배는 더 이자가 많이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입시 수수료가 10%라면 대출보다 6배 더 많은 이자를 내는 셈입니다.
따라서 상품권을 매입시키는 방식보다는 될 수 있으면 그냥 대출을 받는 게 더 적은 이자를 내는 겁니다.
대출은 은행에서 받는 게 가장 좋지만 당연히 은행에서는 돈을 쉽게 빌려주지 않을테니 그럴때는 ok비교대출 조회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ok비교대출은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등등의 2금융권 대출서비스와 대부업체의 대출상품까지 모두 비교해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신청할 수 있는 대출상품과 한도를 다 비교해서 보여주니 실시간으로 조회해보시고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을 골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ok비교대출로 조회를 해봤는데 한도가 어디에서도 안 나온다면 그때는 상품권을 구매해서 매입시키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최대한 조건이 좋은 것부터 차례대로 조회를 해보시고 정 안 된다면 그때는 상품권을 구매해서 매입시키든 명의로 폰을 개통 후 이를 매입시키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