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주 2차 계엄 가능성 논란 정리
예전부터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활인당이라는 분이 올린 내용이 계속 들어맞았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여기저기 신통한 내용들이 많았다면서 사주풀이가 많이 올라왔었는데 그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일단 겨울의 경금으로 태어난 사주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불(火)과 나무(木)에 대한 집착이 심할 수 밖에 없다고 나옵니다.
나무는 재물이나 여자이고 불은 집착과 탐욕인데 명예나 성공, 출세, 관 욕심으로 풀이됩니다.
16세부터 75세까지의 대운흐름은 좋지만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56세 ~ 65세 갑오대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이 시기에는 큰 임무를 맡으면 임무수행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큰 임무를 맡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풀이됩니다.
이 시기에 높은 직급에 올라가게 되면 직급에 짓눌리게 되며 탐욕이 자신을 무너뜨리고 불명예를 안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56세 ~ 65세에는 오(午)가 깨지는데 이는 법을 뜻하며 이 시기에는 탈법을 하거나 법, 도덕, 준법을 어기기 쉬운 시기가 됩니다.
반항심이 매우 강해지고 소통이 잘 안 되는 시기이며 스스로도 이상한 말이나 언어표헌을 잘 하게 된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이를 버티고 살아남으면 2022년부터 운이 서서히 살아나서 바로 추락하지 는 않지만 어쨌든 이 사주는 앞으로 흘러가는 운이 갈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65세까지의 시기를 잘 넘기는 게 중요합니다.
대략적으로 요약한 윤석열 대통령 사주 내용인데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시기가 갑오대운으로 큰 임무를 맡기엔 부적절한 시기이고 이 시기엔 탈법을 하거나 준법을 어기기 쉬운 시기라는 것이 사주풀이의 핵심이었습니다.
반항심이 매우 강해져서 소통이 잘 안 되는 시기라고 하는데 끼워맞추기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 저도 2020년도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출처는 활인당이지만 원본 게시물은 비공개로 전환이 되었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사주 2차 계엄 가능성
사주풀이에서 보면 갑오대운에는 소통이 잘 안 되고 법을 어기기 쉬우며 반항심이 매우 강해져서 사람들과 잘 싸우게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직장에 변동이 오고 이동이 발생한다고 나와있는데 반항심과 소통이 안 되는 부분을 짚으며 2차 계엄 가능성 까지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되겠지만 정말로 반항심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에는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군인권센터에서도 2차 계엄 의심 정황이 포착된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 일반 장병들은 휴가를 허락하고 있지만 지휘관들의 휴가는 통제하고 있어서 이는 매우 위험한 징후라고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특히 그 기한이 탄핵소추안 상정 다음날까지여서 2차 비상 계엄 가능성 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탄핵 부결시의 플랜을 세우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큰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자꾸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괜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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