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지원센터 신청 대환자금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채무자에 대한 지원이라고 한다면 일단은 과중채무자에게 채무조정을 원스톱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이 있고 직장인을 위한 채무통합대출서비스가 있습니다.
채무조정에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워크아웃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과 법원을 통한 개인회생·파산을 진행하는 방식이 있는데 각자 장단점이 다르고 자격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부지원제도
유튜브에서 소개해주는 채무자지원센터는 채무로 힘든 분들을 위한 제도를 진행하는 곳이며 조건이 맞는다면 모든 채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채무가 재산보다 많고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채무는 100% 탕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자도 100% 면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책이 끝나고 연체기록이 삭제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되죠.
채무 부담으로 인해 국가지원제도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상담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정부제도 무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민 직장인 우대 채무통합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근로자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연체자나 개인회생·파산 이력자 및 신용회복자는 지원이 어렵고 꾸준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1년 이상 사용중이거나 자산을 보유한 근로자라면 우대를 받을 수 있는데 여러개로 흩어져있는 채무가 있다면 이를 채무통합으로 인해 저금리의 1건으로 통합하여 이자도 줄이고 대출 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금융권의 5천만원 대출이 있는 경우 연 이자가 15%라면 만기일시로 진행할 경우 매달 내야하는 이자만 625,000원이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이를 최저금리 연 3.2%의 대출로 갈아타게 되면 월 133,333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채무통합으로 인해서 나가는 이자도 줄어들지만 신용점수도 상승하게 되니 추후 대출을 받을때도 더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고 다른 금융서비스를 받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대출이 여러건으로 흩어져있다면 이를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매달 이자를 내는 것도 힘들지만 이를 하나의 대출로 묶어서 관리하게 된다면 매달 한 번만 이자나 원금을 납부하면 되고 대출이 1건이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도 훨씬 편해집니다.
여기저기 돈 빠져나가는 걸 관리하는 것보다 하나의 대출만 챙기면 되니 돈 관리하기에도 수월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채무통합을 진행하는 것인데 꾸준히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충분히 채무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보다 궁금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채무자지원센터 신청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