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경제연구소 우편을 받았습니다

소상공인경제연구소 우편을 한 통 받았습니다.

정책자금 전문기업으로 소개가 되어있었는데 저희 사업장이 2024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대상으로 확인이 되어 대환대출이나 생활자금 또는 운영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3개월 이상 사업을 진행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데 한도가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금리는 연 2.0 ~ 5.5%로 나와있었는데 기간이 5~10년으로 상당히 넉넉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검토 후 컨설팅을 해준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실제로 진행이 되는 업체였고 홈페이지도 운영이 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저처럼 우편을 받은 분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받은 분들도 있던데 전문업체가 소상공인 운영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모양입니다.



근로자들이 받을 수 있는 생활자금이나 대환자금 등을 연결시켜주는 곳이라고 들었고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근로자 채무통합

사업자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중인 개인사업자이거나 꾸준한 소득이 있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를 위한 채무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채무통합서비스는 현재 사용중인 여러 건의 대출을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채무를 통합한다는 의미인데 예를 들어서 저축은행에서 빌린 연 15%의 대출이 있고 카드론으로 빌린 연 16%의 대출이 있으며 그 외에 추가적으로 고금리의 대출이 더 있는 경우 여러 건의 대출은 관리하기도 힘들고 그 이자를 감당하기도 힘듭니다.

채무통합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고금리의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는 제도이고 대출을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상환날짜를 맞추기가 수월하고 대출 이자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달 대출금을 갚을때 서로 다른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분들도 있고 여러 건의 대출이 한 계좌에서 각기 다른 날짜에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채무를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면 매월 대출금을 상환하는 날짜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하기가 편해집니다.

연 15%대가 넘는 고금리의 대출을 연 3~4%대로 갈아타게 되면 1/4~1/5정도로 이자를 줄일 수 있으니 그만큼 생활하는데 부담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따라서 근로자는 채무통합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채무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무조건 갈아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상공인경제연구소

소상공인경제연구소 생활자금

소진공의 대출은 보통 사업자를 위한 사업자대출 용도로만 승인이 납니다.



일반 생활자금으로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대출이 없기 때문에 돈이 필요해도 신청할 수 없는데 근로자 대상 저금리 안심대출의 경우 생활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목돈이 필요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 저금리 안심대출은 최대 2억원의 한도로 진행이 되고 최저 연3.9%로 신청이 가능한 조건이라 목돈이 필요할때 신청하기 용이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한도를 조회해볼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면 당일에도 입금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한도조회시 신용점수에 영향이 가지 않으니 필요한 자금만큼 조회를 해보시고 한도가 나온다면 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연체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은행에서도 돈을 빌리기 힘든 시기인데 4대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높은 한도로 안심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자격이 될때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주변에도 회사를 나오고 나서 대출을 알아봤다가 모두 거절을 당하고 직장인 신분일때 먼저 대출을 받은 다음에 퇴사를 하라고 조언을 해줬던 지인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못 받아서 여기저기 돈 빌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출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받을 기회가 있을때 받아야한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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