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2차) 누구나 가입

최고 연 5.30%을 제공하는 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해당 상품은 특판으로 방문없이 가입이 가능한 거치식예금입니다.

기본금리 연 4.90%에 우대금리 최대 연 0.4%를 적용하여 최고 연 5.30%이라는 조건으로 운영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판매한도 3천억원이 다 소진되면 별도의 안내없이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가장 쉬운 조건이 수협 예·적금 첫거래고객이 되면 되고 최근 1년간 예·적금 활동계좌 미보유 고객이면 연 0.35%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상품서비스 안내 등)내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한 경우에 연 0.05%우대가 적용됩니다.

이렇게 2가지 조건을 중복으로 받으면 연 0.40%가 완성이 됩니다.

첫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있습니다.

바로 펀드신규 자동이체 등록을 하는 것입니다.

펀드(MMF 제외) 10만원 이상 신규 후 수협 본인 입출금통장에서 펀드 납입금이 매월 10만원이상 자동이체로 출금된 실적이 6회 이상이면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월 1회만 인정이니 매일매일 6일 출근한다고 해서 6회 이상이 되진 않습니다.

월 1회씩 6개월 이상 실적이 있으면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ELF 100만원 이상 신규 후 만기시 계좌를 유지하거나 조기상환된 경우에도 우대가 적용됩니다.

신규가입이 아닌 분들은 펀드쪽으로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치금액 1천만원을 12개월간 예치한 경우 기본금리 연 4.90%로 가입하면 세후수령액은 10,414,540원을 받게됩니다.

예치금액 1천만원을 12개월간 예치한 경우 기본금리 연 5.30%로 가입하면 세후수령액은 10,448,380원을 받게됩니다.

1년뒤에 33,840원의 차이를 발생시키니 우대금리는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게 좋습니다.

이자는 만기일시지급식이며 해당 예금은 만기일에 자동으로 해지가 됩니다.

세후 원리금을 고객 본인명의의 입출금식 계좌로 이체가 됩니다.

가입 후 일부해지는 만기해지 포함 총 3회 가능합니다.

만기일 전에 해지하게 되면 약정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중도에 해지를 하게되면 손해니 잘 생각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최대 연 5.30%를 받게되는 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운영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목돈을 예치해두고 1년뒤에 찾을 수 있으니 목돈을 간단하게 굴릴만한 투자처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돈을 넣어두고 쓰지 않는 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이지 큰 이자를 바라고 넣어두는 것은 아닙니다.

1년뒤에 대략 44만8천원정도 이자가 발생하는 상품이고 그 전에는 돈을 쓰지 않을 목적으로 넣어두시면 됩니다.

저도 내년에는 이사를 가야해서 이걸 가입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수중에 3천정도 돈이 있어서 그걸 넣어두면 1년뒤에 대략 132만원정도 이자가 생기는 셈이라 넣어둘까 생각도 했었는데 저는 그냥 주식으로 굴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은 현금으로 보유중입니다.

아직 주식을 매수하진 않았고 저점을 잡고있는 중인데 1년뒤에 어느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는지 또는 손실이 생겼는지 계좌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종목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딱히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