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대출서비스 문의 관련 페이스북

페이스북 새희망대출서비스 문의 관련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SNS를 통해서 돈을 빌려준다고 하면 젊은 친구들이 여기에 많이 걸려듭니다.

뭔가 페북에서 광고가 나오면 페북에서 심사를 깐깐하게 해서 내보내주겠지 생각하는데 알다시피 페북은 해외업체입니다.

돈만 주고 형식만 갖추면 어떤 업체라도 다 광고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같은 국내기업은 등록증이 있어야하고 심사를 깐깐하게 하지만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은 그런 기준이 없습니다.

더 뒷통수를 치기가 쉽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SNS를 통해서 광고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뒷통수를 치는 업체는 아닙니다.

그 중에는 진짜로 좋은 조건에 돈을 빌려주는 업체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짜 업체와 진짜 업체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요?

적어도 이것만 알고계시면 뒷통수를 맞는 일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업체가 잠수타도 괜찮은지

최근에 많이 당했던 수법이 바로 중고차 사기인데 수법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300만원정도 시세의 차를 수천만원에 구매하도록 뒤집어씌우고 차까지 넘겨주지 않는 수법인데 여기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내 명의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300만원정도 하는 차를 300만원에 구매하도록 계약을 쓴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차를 내가 가지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단 업체에서는 300만원하는 차를 3천만원에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그것도 내 명의로 3천만원이 빚이 생기도록 유도하고 그 다음 차량은 자기네들이 보유하고 있다가 나중에 상환할때 같이 처리를 해주겠다고 요구합니다.

이러면 일단 내 명의로 3천만원의 빚이 생겼고 추가로 차량까지 뺏긴 상황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만약에 업체가 잠수를 타버리면 나만 독박을 쓰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때는 만약에 업체가 잠수를 타도 나에게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됩니다.

300만원짜리 차를 3천만원에 구매하는 것도 이상한데 그걸 내 명의로 해야한다? 당연히 사기입니다.

내구제쪽도 이런 피해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내 명의로 개통하면 60만원을 쥐어주는 것인데 1개 개통하면 60만원이고 2~3개 개통하면 그만큼 주는 돈이 추가됩니다.

그러면서 개통한 최신폰은 업체가 가져가고 3개월 유지 후 해지를 할때 받은 돈에 이자를 더 추가해서 상환을 하라고 합니다.

60만원 빌려주고 대충 65만원정도로 갚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근데 3개월 뒤에 해지하려고 연락해보면 역시나 잠수를 탑니다.

이미 내 명의로 스마트폰은 개통이 된 상태고 기기값은 내가 다 물어줘야합니다.

스마트폰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그거라도 팔아서 갚을텐데 이미 최신폰은 업체가 수령한 후입니다.

이것도 똑같이 업체가 잠수를 타면 나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개통한 폰을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이 아니면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합니다.

60만원 받고 150만원짜리 폰 개통해서 그거 업체가 가져가면 내가 원금 60만원에 이자 90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건데 이걸 모르고 막상 계약서를 쓰다보면 설마 업체가 그러기야 하겠냐는 생각으로 홀랑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돈이 입금되느냐 마느냐로 사람 헷갈리게 해버리면 그 자리에서는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희망대출서비스 말고 이와 비슷한 이름으로 엄청나게 많은 업자들이 페이스북 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계속 바꿔가면서 똑같은 수법으로 하던데 이름이 바뀌더라도 수법만 알고 있으면 절대 당할 일은 없습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상담사라고 하지만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홈페이지에 자기네들이 등록을 해놓고 그게 정식등록이다 이러는 수법 다 뻔 합니다.

진짜 은행에 등록이 된 상담사라면 은행연합회에 들어가서 대출모집인 조회해보면 다 나옵니다.

대출성 금융상품판매다리·중개업자 통합조회로 소속 확인해본다고 말하면 아마 얼버무릴 겁니다.

이 정도만 알아두시고 대출을 진행하시면 아마 뒷통수 맞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머니홀릭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지 알아보니

일수뜻 하루하루마다 수금을 받는 걸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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