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대부업체 순위 공유합니다

우수 대부업체 순위 공유합니다.

지난 2021년 7월에 우수대부업자 제도라는 게 처음 생겨났습니다.

이 제도는 저신용자에게 대출을 많이 해주는 업체를 대상으로 은행 차입 등을 허용함으로서 서민·취약계층에게 금융을 공급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까지 계속 운영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조달금리 상승으로 대부업 경영에 어려움이 생기자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대형업체들이 모두 문을 닫고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급한 자금을 이용하려는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돈을 빌리고 싶어도 빌려주는 곳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불법사금융으로 몰려서 더 큰 피해를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우수대부업자 제도를 운영하면서 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신용자(신용평점 하위 10%)에게 대출을 많이 지원해주는 업체에겐 시중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것인데 현재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2024년도 상반기 총 19개로 나옵니다.

아래의 19개 업체들은 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70% 이상이거나 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며 최근 1년내 선정 취소사실이 없어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차로 선정된 업체들입니다.

서민들에게 돈을 그만큼 쉽게 빌려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대출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아래 19개 업체를 통해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 대부업체

순서의 차이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고 위의 19개 업체들은 한국대부금융협회에 소개되어 있는 소비자금융 우수 업체들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우수 대부업체 순위

예전에는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리드코프 등등 자본 규모가 큰 업체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많은 분들이 자본 규모가 큰 업체 위주로 돈을 빌렸었습니다.

자본 규모가 크면 아무래도 심사가 쉽고 입금이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 빅5 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렸었지만 금리가 인상되고 대부업체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대출 방식 자체가 아예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무직자도 본인인증만 하면 300만원까지는 바로 당일 입금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무직자는 아예 심사에서 통과할 수도 없고 본인인증만으로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지금은 소득서류까지 다 확인을 해야 겨우 심사에서 통과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대출이 많이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러시앤캐시나 산와머니 같은 대형업체들은 이미 대부업 라이센스를 반납하고 시장에서 철수했다고 하니 이제 대출을 급하게 빌려야하는 서민들은 19개 소비자금융 우수 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찾아보면 저신용자를 위한 비상금대출을 지원해주는 금융사 상품들은 몇 개 남아있으니 처음부터 바로 대부업체를 통해 돈을 빌릴 필요는 없습니다.

1~2금융권에서 심사가 쉬운 비상금으로 먼저 확인을 해보시고 거기서도 다 거절을 당한다면 그 다음에 대부업으로 넘어가서 조회해도 됩니다.

대출은 될 수 있으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빌려야 나중에 상환할때 그만큼 쉬워지고 신용점수를 관리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니 일단은 1~2금융권을 통해서 진행 가능한 상품을 확인하신 후에 다른 대부업체로도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신용자나 서민에게 돈을 잘 빌려주는 우수업체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 급전을 필요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신용자 비상금대출 최대 3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