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첫주문 룰렛 10만원 쿠폰

배달앱을 사용할때 쿠폰받는 방법

1. 쿠팡이츠

쿠팡이츠 첫주문시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쿠폰을 줍니다.

500원부터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7500원, 1만원, 10만원 등등 다양한 금액이 나오면 이를 쿠폰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폰은 5천원권, 1만원권, 1만5천원권, 2만원권이 있습니다.

10만원이 나오면 2만원권 5장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고 1만원권 10장으로 바꿀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룰렛을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 이츠룰렛권 선물 받기

  • 해당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서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리워드로 교환한 쿠폰은 마이이츠 – 할인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부터 지정된 쿠폰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교환한 쿠폰은 유효기간 이후 소멸할 수 있습니다.
  • 동일인이 여러 계정으로 참여하거나 쿠폰을 재판매하면 안 됩니다.
  • 첫 주문 금액이 5천원 이상이어야 룰렛 기회가 제공됩니다.

2. 포장주문 할인 프로모션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포장주문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 후라이드 참 맛있는 집(4천원 할인)
  • 호식이 두마리 치킨(3천원 할인)
  • 호치킨(3천원 할인)
  • 짱닭치킨(3천원 할인)
  • 파리크라상(3천원 할인)
  • 카페 파스쿠치(3천원 할인)
  • 커피앳웍스(3천원 할인)
  • 샐러디(7%할인)

최소주문금액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 동네에는 없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딱히 혜택이 없네요.

후참은 4천원 할인쿠폰을 받아서 시키는거나 전화로 주문해서 4천원 할인받는거나 둘 다 똑같아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호식이 아니면 파스쿠치 정도인데 딱히 땡기는 건 없습니다.

커피앳웍스나 샐러디는 아예 처음 들었던 브랜드인데 동네에 요런게 있으려면 대도시여야겠죠?

시골 촌구석이라 혜택도 별로 없고 아쉽습니다.

쿠팡이츠 첫주문 쿠폰 10만원에 도전하기

3. 우리동네 할인맛집

각 동네마다 할인쿠폰을 주는 집들이 있어서 1~2천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할인이벤트를 하는 집은 항아리보쌈, 아구킹, 3일 한우국밥 호평점, 에이포 평내점, 도깨비카레 호평평내점, 수줍은커피, 달콤마녀 수제청, 왕손피자 호평 평내점, 샤브홈 평내호평점, 티코아찌 타코야끼전문점 호평평내점이 있습니다.

동네에 타코야끼전문점이 있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샤브홈은 샤브샤브집인데 일단 최소주문금액이 2만5천원입니다.

원래 샤브샤브가 비싼 건 알겠는데 가격이 이러면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집에서 직접 끓여야하고 가격도 비싸다는 단점이 2가지가 있는데 이럴바에는 요즘엔 그냥 마라탕을 먹는게 낫다고 봅니다.

마라탕은 1~2인분으로 주문해서 추가만 안하면 1만원대 초반에 먹을 수 있고 국물도 있고 익혀서 주니까 따로 끓일 필요도 없죠.

저는 탕화쿵푸마라탕이 제일 입맛에 잘 맞던데 이상하게 요즘에는 배달앱에 나오지 않더군요.

영업을 접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여기가 영업을 안하면 다른 집을 또 알아봐야합니다.

춘리마라탕이랑 1인용, 라화방 다 먹어봤는데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동네에 마라탕집들 한 10군데 있는 것 같은디 하나씩 또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4. 매일 오전 10시 3천원 쿠폰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는 이벤트 기간이라 푸딘코 3천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매일 100명에게 지급되니 알람을 맞춰두고 미리 준비하셔야 할 겁니다.

받은 쿠폰은 동네의 푸딘코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동네에는 그런 스토어가 없습니다.

선착순으로 받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받아도 쓸데가 없다는 소립니다.

이건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좀 준비해주면 좋겠습니다.

5. 주류배달 가능

전에는 원래 쿠팡이츠에서 주류배달이 불가능했었습니다.

다른 배달앱은 다 되는데 왜 여기만 안 되나 했었는데 이제는 매일 새벽 2시까지 주류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는 대략 4천원, 생맥주는 1000cc에 6~7천원정도 하니 정 급하면 사다 드시고 아니면 24시간 편의점에 가서 사오는 게 낫습니다.

맥주 1000cc하나 시켜서 그거 누구 코에 붙이겠습니까?

그냥 주문하고 현관문 앞에 놓으라고 해놓고 바로 뛰어나가서 맥주 피처 편의점에서 필굿 하나에 3600원짜리 2개 7200원에 사오는 게 낫죠.

1.6리터 2개에 7200원인데 1000cc에 7천원이면 당연히 나가서 사오는 게 맞습니다.

동네에 편의점이 없다면 모를까ㅎㅎ

어떤 집은 주류를 좀 싸게 파는 곳도 있던데 소주가 3천원, 막걸리도 3천원이라서 이 정도면 좀 고민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아직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은 분이라면 쿠팡이츠 첫주문 룰렛 쿠폰 받아서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