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행정사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구제 방법 관련 이야기를 해봅니다.
보배드림같은 커뮤니티를 보면 사건사고를 저지른 사람들을 범법자로 취급하고 개인신상까지 파내서 조리돌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자비는 없다는 마인드죠.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고 싶어서 저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나는 당연히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실수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뭔가 사건이 발생하면 과정이 어땠는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범죄를 저질렀고 적발이 되었다면 그 이후부터는 처벌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해도 음주와 관련된 사고는 절대로 좋게 볼 리가 없으니 나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 워낙 음주사고에 대한 민심이 흉흉하기 때문에 벌금에 그치지 않고 징역형이 내려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해도 면허취소가 되면 운전으로 먹고 사는 분들은 아예 직장에서 잘리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내가 법에 대해서 잘 안다면 최소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알겠지만 법에 대해서 문외한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 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따라서 이럴때는 전문가에게 문의해서 어떻게 일을 진행해야 하는지 잘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잘못을 인정한다고 해서 모든 처벌을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잘못은 인정하지만 선처를 받아서 최소한의 생활은 이어나갈 수 있게끔 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대부분인데요.
우리 사회에는 용서를 구하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행정사인데 행정사에게 의뢰를 하면 기존의 사례들을 토대로 어떻게 해야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처음부터 자세히 알려줍니다.
특히 모두다행정사의 경우 전국에서 음주운전 구제를 가장 많이 진행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성공사례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구제 사례는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개개인의 기록을 잘 확인해봐야합니다.
전에 직장을 다니던 한 남성이 회식 후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가다가 걸려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남성의 경우 부양가족이 있고 일을 하려면 차량에 장비들을 다 가지고 다녀야하기에 운전은 먹고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법에는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이 인적피해를 일으키지 않았거나 5년 이내에 전력이 없거나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초과하지 않았다면 행정심판을 통해 110일의 정지처분으로 감경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음주측정에 불응하고 도주한 것이 아니라면 행정심판을 통해서 감경을 받을 수 있죠.
일종의 정상참작을 통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가정을 구한다는 취지인데 실제로 행정심판을 통한 감경 성공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이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 하는 분들이 많을 뿐이지 아는 분들은 어떻게든 다 면허를 살리고자 노력합니다.
사회에서 아주 큰 물의를 일으킨 게 아니라면 결국은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다 있으니 전문가를 통해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