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대부캐피탈 돈 빌리긴 괜찮은데

에이원대부캐피탈 여기는 돈 빌리긴 괜찮은데 독촉이 좀 심한 업체입니다.

다른 업체도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매일 연락오고 솔직히 소액에 2달이 안 지났는데도 집으로 통지서 날아오고 압류 예고까지 하고 꽤 귀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차량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역시나 상환할때가 되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여기저기 갑자기 돈이 막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부모님 수술비에 당장 그대로 놔둘 수는 없는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상환할 돈으로 땡겨서 썼더니 계속 독촉 들어와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꺼놨었는데 연락을 안 받으면 방문할 수 밖에 없으니 전화는 무슨일이 있어도 받으시라고 해서 매일 독촉에 시달렸었습니다.

오늘은 꼭 입금을 하라고 하는데 돈이 나오는 날짜는 정해져있으니 알면서도 계속 추심을 당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래도 겨우 2개월은 넘기기 전에 다 상환을 했고 돈을 냈더니 그 다음부터는 전화 한 통도 안 오고 오히려 허전해서 담당자에게 잘 지내냐고 다시 전화를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차량이 있다면 담보로 돈 빌리기는 좋은 업체지만 연체가 시작되면 집요하게 쫓아오니 상환할 능력이 되는 분들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원대부 500만원 중개 통해서 빌렸습니다

자동차담보 관련

만약에 자동차를 담보로 잡고 대출을 받았는데 이를 상환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차를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게 아니라 담보로만 잡고 무입고로 타던 차 그대로 유지하면서 돈을 빌립니다.

그러다보니 절박함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차를 맡기면 빨리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차를 맡기지 않고 담보만 잡으면 차를 담보로 돈을 끌어왔다는 무서움이 덜해서 그런지 상환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계속 끌고다닐건데 뭐 지들이 어쩌겠냐는 마인드인 겁니다.

하지만 차를 담보로 잡은 후 연체가 시작되고 장기화로 이어지면 대부업체에서는 차를 경매로 내놓을 권리가 있으니 임의경매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임의경매를 통해서 차가 팔리면 차량 원주인의 동의가 없어도 집행관이 차를 가져가서 매각해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차가 날라가게 됩니다.

어차피 그렇게 하라고 계약서를 쓰고서 대출을 받은거라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를 못 주겠다고 하는 게 불법이 됩니다.

돈을 갚지 않은 순간부터 권리는 대부업체 사무실로 넘어가게 된 거라서 차를 망가뜨리는 행위는 돈을 빌린 사람에게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를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았다면 이를 잘 상환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경매로 차가 넘어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런 일도 있구나 싶은데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무서운 겁니다.

차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는 분들은 하루 아침에 무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설마 차를 가져가겠나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현실을 깨닫고 죄송하다 사정사정하고 빨리 갚겠다 빌었는데 인생은 실전이니 까불면 안 됩니다.

오늘은 에이원대부캐피탈 관련해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대출이 필요하면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금액은 내가 갚을 수 있는 정도까지만 빌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나오는대로 다 받으면 쓸 때는 좋지만 나중에 갚을때 미쳐버립니다.

돈은 버는 속도보다 쓰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항상 제한을 걸어두고 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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