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금융지원센터 비대면 신청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상환기간이 최장 10년이라서 충분히 긴 시간을 두고 갚을 수 있는 자금이 나와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최대 1억원이라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최저 연 3~4%대의 상품이라는 점이 더 큰 메리트라고 하는데 저금리의 서비스는 현재 큰 돈이 필요하지 않아도 일단 빌려두는 게 더 이득이긴 합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큰 돈을 빌려서 그걸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이자를 내는 것보다 더 이득이기 때문에 꾸준히 대출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빌려서 연체없이 잘 갚으면 신용도가 더 상승하고 금융권에서도 한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아예 은행 돈을 계속 굴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수중에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고 아예 다른 투자처를 찾아서 계속 굴리면 돈 빌려달라는 부탁도 명분이 생겨서 거절하기 쉽고 그런 이유로 수중에 아예 돈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부자들은 괜히 부자가 된 게 아니구나 매번 느끼곤 합니다.
요즘은 금융권에도 AI서비스가 도입이 되어서 고객들의 금융데이터를 체크하고 대출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딸깍 버튼 한 번이면 알아서 한도까지 체킹이 되는데 근로자를 위한 우대금리까지도 한 번에 다 나오니 예전에 비해서 돈을 빌리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지점까지 돈 빌리러 왔다갔다하는 게 너무나 힘든데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된 덕분에 사무실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청하고 바로 입금까지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안심금융지원센터 비대면 신청
꾸준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소득이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운영자금 또는 생활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연체자이거나 신불자면 안 되고 기본적으로 소득이 있어야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사를 할때 이 부분은 가장 먼저 체크를 합니다.
현재 소득은 어느 정도인지 기존에 빌린 돈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 기본적인 정보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이후 승인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조건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지도 나옵니다.
그 조건이 마음에 든다면 진행을 해도 되지만 생각보다 금리가 높거나 한도가 낮다면 거절하고 다른 서비스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단순 조회로는 기록도 남지 않고 신용점수에도 영향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조회된 내용은 상담 후 파기가 되므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시면 전문 상담사가 원하는 시간대에 연락을 해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이후 승인이 나오고 계약서를 작성하면 내 계좌로 대출금이 입금됩니다.
지점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이고 전자계약서를 작성하시면 되니 멀리까지 가느라 기름값, 교통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작업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예 소득이 없는 분들이라면 기본 생활자금으로 신청하시고 한여름 일감이 없을때 식비와 생활비로 쓰시다가 이후 매출이 회복되었을때 천천히 상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상환을 할때는 날짜계산을 잘 해서 이번달에는 이 금액만큼 무조건 모아서 갚아야겠다 생각하고 실천해야지 연체되지 않습니다.
계획없이 쓰고 남은 돈으로 천천히 갚으면 되겠거니 생각하다가는 훗날 연체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상환은 계획을 잘 세워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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