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용인 동백 실버타운 가격 분양형 스프링카운티자이 단지 이야기를 해봅니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는 모든 분들이 다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국민연금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도 하시고 사업도 진행을 하시는 편입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노후에 실버타운 입주를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지방에 떨어져있는 시설은 보증금 1억에 월 160만원정도를 납부해야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1인 기준이며 2인이 함께 거주하려면 월 납부금액은 3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지방에 떨어져있는 시설도 이 정도인데 수도권에 거주하려면 보증금 5~6억원에 2인기준 400만원정도는 내야 거주가 가능합니다.
병원이 가까이에 있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돈을 다 내고 거주하기엔 여러모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싸다는 더클래식500의 경우 부부기준 보증금 9억원을 내고 월 712만원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월 700~800만원이 꾸준하게 나가는 셈이니 그 정도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면 보유한 자산도 어마어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수도권에 있는 노인복지주택은 보증금도 높고 매달 나가는 관리비와 주거비도 만만치 않은 편인데 용인시에 있는 스프링카운티자이는 동백역 바로 앞에 있고 용인 세브란스병원과 1분 거리에 있어서 입지가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세브란스병원까지 직접 연결된 통로가 있어서 그쪽으로 걸어가면 1분 안에 바로 병원에 도착하실 수 있고 입주자 전용 카운터가 있어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을 서서 대기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진땀나는 경험도 많으실텐데 입주자 전용 창구를 통해 접수를 하면 시니어 분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우새 용인 동백 실버타운 가격 분양형 스프링카운티자이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수도권에 있는 대단지 분양형 실버아파트입니다.
1345가구의 대단지이며 60세 이상만 거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배우자 중 한 명의 나이가 60세 이상이면 입주가 가능하며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 명의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노인복지주택은 계약기간동안 보증금에 월세를 내고 입주하게 되지만 매매를 하게 되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 그만큼 노후자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식사는 1식에 9천원이며 5성급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직접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식사는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식사비에 관리비까지 모두 다 합쳐도 100만원이 넘지 않고 일반 아파트 수준의 관리비가 나온다고 하니 생활비가 상당히 적게 드는 경제적인 노인복지주택인 셈입니다.
우선 대단지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고 주말에는 자녀분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푸드코트 형태로도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이고 골프연습장, 와인가게, GS25편의점이 입점되어 있고 사우나 시설은 물론이고 당구장, 북카페, 서예실, 무료영화관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취미가 비슷한 분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동호회도 약 30여개가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하니 동호회 활동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잘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매가 가능한 단지이지만 전세나 월세로도 계약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전월세로 거주해보시고 그 이후에 매매를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에는 앞으로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될텐데 추후에는 이러한 주택들이 더 큰 관심을 얻게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