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쉬 신규대출 영업 다시 시작했습니다.
금액은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연 20%이내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20세 이상이면 가능하고 따로 취급수수료 없으니 현금 필요할때 신청하시면 심사 후 바로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올해 초부터 금리인상때문에 신규는 안 받아주고 대출도 다 막아놨었는데 다행히 자금 유입이 되서 지금은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대신에 전보다 좀 심사가 빡세진 느낌?
소득서류없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 소액으로 운이 좋으면 한 300만원 이내로 진행도 가능하긴 한데 이거는 케바케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신용이 괜찮은 경우여야 가능한거고 대부분 소득확인되야 빌려줍니다.
이번에 금리 엄청나게 오르고나서 심사기준도 빡빡해졌습니다.
지금도 신규는 단 빌려주다가 다시 영업 재개한거라 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니며 연체할 사람인지 충분히 상환능력이 되는 사람인지 다 따져보고 빌려줍니다.
그러니까 나이 어리고 무직이면 대부분 탈락한다고 봐야하며 소득이 있는데 소득확인이 불가능하면 그런 경우도 다 탈락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대출을 안 빌려봤고 신용카드도 안 만들어봤다고 내 신용이 좋은 게 아닙니다.
그거는 그냥 무(無)자체이고 아예 신용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어느정도 돈도 좀 빌려봤던지 아니면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연체없이 잘 쓰고있었던지 통신사 연체 이런것도 없었는지 그런 내역들을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그게 신용이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굳이 대부업체를 이용하려고 하지 마시고 은행에서 비상금부터 써보시고 안 되면 저축은행으로 가시고 거기서도 안 되면 그때 찾아가면 됩니다.
요즘 20대 초반의 젊은 분들이 대출 되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무직자이고 나이가 어리면 무조건 유스로 가셔야 합니다.
햇살론 유스
유스는 대학생이나 청년들이 학업이나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민금융대출상품입니다.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 대학원생, 학점은행제 학습자, 미취업자는 물론이고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까지도 빌릴 수 있습니다.
금액은 1인당 최대 1200만원까지이고 1년에 600만원 한도로 진행이 됩니다.
나이는 만 34세 이하이고 연소득은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대출이 없으면 유스는 거의 대부분 승인 떨어집니다.
조회는 서민금융진흥원 앱에서 하면 되고 금리는 연 3.5%에 보증료 별도로 진행됩니다.
앱을 통해서 보증신청을 하고 신청할때 무직자이면 용돈쓰는 란에 50만원 쓰고 넘어가면 됩니다.
약정 이후에 실행은 협약은행인 기업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 중에서 원하는 은행으로 신청해야 하고 각기 우대조건이 다르니 잘 비교해보고 이용하면 됩니다.
미취업청년은 따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없어서 편합니다.
기간은 거치기간을 포함하여 최장 15년까지 가능하니 돈 갚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일단은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을 받아서 조회해보고 한도가 나오면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앱에 다 나와있고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콜센터에 전화로 확인하면 됩니다.
한도가 한 300만원정도 나오는 분도 있고 그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개개인에 따라서 금액은 달라집니다.
기간은 보통 한 2주정도 잡아야하고 보증료는 기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어차피 상환하고나면 다시 돌려받습니다.
무직인 분들은 유스로 한번 신청해보시고 여기서 안 되면 그때는 뭐 대부업체로 넘어가던지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오늘은 러시앤캐쉬 신청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봤고 무직자인 분들이 빌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서금원에 가보시면 그 외에도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들이 여러가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