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론 통신연체대출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인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과 관련된 상품이라면 통신등급을 확인하고 돈을 빌려준다던가 소액한도를 담보로 빌려주는 그런 방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개통을 목적으로 해서 돈을 빌려주는 방식도 있죠.
하지만 서울보증보험연체자나 통신연체자를 위한 상품은 그리 흔한 것이 아닌데요.
그것도 1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빌려준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자료를 찾아봤는데 일반 금융권의 상품은 아니고 모바일전용 상품으로 구분되더군요.
대리점에 가서 진행하는 방식이라고만 아시면 될 것 같고 연체자도 가능하다는 건 그 금액이 소액이라 바로 상환하면 처리가 가능할때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대충 30~40만원정도 연체가 있을 경우 그걸 대신 상환해주고 나중에 돈을 빌려줄때 상환해준 금액은 까고 빌려줄 수도 있고 또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죠.
연체만 풀리면 정상 등급이 되니 개인 명의를 써서 한도를 만들어내는 건데 단기 연체된 상태에서도 바로 한도를 만들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무슨 방법을 쓰던지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이라면 신청하는 거고 이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면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은 다른 상품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자가 꽤나 센 편이거든요.
최근 대부업체 분위기
산와머니는 몇년전부터 아예 신규영업을 접었고 러시앤캐시는 대부업을 아예 접으려고 준비중입니다.
ok금융그룹의 대부업 계열사가 러시앤캐시인데 사업을 아예 접고 ok저축은행만 운영하려고 하는 중이라 그만큼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계 자금이 철수를 시작하면서 계열사들도 다 영업을 접고있는 중이고 그나마 남아있는 다른 업체들도 승인율을 많이 낮춰서 신용이 좋은 분들 위주로만 빌려주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약간 자금을 풀고 승인율을 올리긴 했지만 1~2년전만큼 쉽게 빌려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예저엔 소득이 없더라도 300만원까지는 쉽게 빌릴 수 있었는데 요즘은 소득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거절당하는 것 같습니다.
무직자도 다 거절당하는 상황이니 단기연체가 있는 분들은 더더욱 힘들죠.
그래서 애플론 통신연체대출 같은 쪽으로 더 많이들 알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반 대부업체에서 신청이 안 되니 직거래로 개인 사무실들을 찾아다니거나 이자가 비싼 다른 방법들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사는 보다 수월하지만 대신 조건이 별로인 곳들이 대부분인데 그거라도 빌리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좀 도와주면 좋은데 지금 세금 슈킹하기도 바쁜 상황에 누가 누굴 도와주겠습니까?
그나마 긴급소액자금대출을 최대 100만원까지 해주는 게 있어서 그걸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난번에 써놓은 글이 있으니 모르고 계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긴급생계비대출은 저신용 저소득자에게 정부에서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상품입니다.
미리 예약을 잡고 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식이고 1인 1회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의료비나 주거비, 생활비 등등의 명목으로 빌릴 수 있는데 일반 생계비로 신청하면 최대가 50만원이고 6개월 뒤에 추가로 50만원을 더 받게 됩니다.
하지만 주거비나 의료비로 신청하면 처음부터 많게는 100만원까지 다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서류 잘 준비해서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를 받는 분들은 치료비 영수증 챙기시고 월세에 거주하는 분들은 월세계약서나 납부증명서 같은 거 챙겨서 가면 됩니다.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예약할때 콜센터에 문의하시면 다 알려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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