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월세환급 후기 몇가지 주의사항 공유

오늘은 자리톡 월세환급 후기 및 몇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월세를 사는 분들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450만원까지도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무조건 환급 신청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집주인이 이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차피 집주인의 동의와는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런 걸 잘 몰라서 동의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월세를 다 살고 나와서 나중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차피 시효가 5년이라 그 안에만 신청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계약서에 세액공제 환급을 받지 말라고 특약사항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집주인이 소득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고 이는 말 그대로 불법입니다.

그리고 특약에 써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불법이기 때문에 지킬 의무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주인과의 의리나 껄끄러운 일을 원치 않는 분들은 환급을 신청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니 결정은 스스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월세 환급은 자리톡이라는 앱을 통해서 신청을 하면 일단 집주인의 연락처를 적는 란이 나오고 거기에 연락처를 적으면 집주인에게 문자 알림이 갑니다.

집주인 몰래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해야 합니다.

환급은 1년간 납부한 금액의 10~12%정도이며 이를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월세환급 대상자

대상에는 오피스텔과 고시원까지도 포함이기 때문에 무조건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신청은 홈택스에 들어가서 해도 되지만 앱을 통해서 진행하는 게 자동계산도 되고 훨씬 편리합니다.

자리톡 앱에 들어가면 전월세 비용을 입력하고 내 월세 환급금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나옵니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 관리비, 임대료 납부일을 지정 후 금액확인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이후 환급받을 금액이 있으면 바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을 찾아주는 서비스라서 약간의 수수료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전세나 월세를 결정할때 약간은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예전에 한 5년정도 월세를 살았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다 환급을 신청하지 않아서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5년이 지나 이미 돌려받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5년이면 꽤 큰 돈이었을텐데 그냥 통으로 날렸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까웠습니다.

여러분들은 받을 수 있는 돈을 허공으로 날려버리지 마시고 꼭 환급을 신청해서 그대로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리톡 월세환급 후기 정보를 간단하게 공유해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환급서비스를 도와주는 앱이나 사이트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또 하나의 월급 잘 챙겨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