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금융지원센터 국민채무 관리 서비스 이야기를 해봅니다.
대한민국의 근로자를 위한 금융지원자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대 2억원의 한도에 최저 연 3.5%로 진행이 되며 상환기간은 최장 120개월(10년)까지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자금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건이 괜찮은 만큼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일단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먼저 신청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신용점수에는 전혀 영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한도를 확인해보시고 조건이 괜찮을 경우 이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로자금융지원센터 국민채무 관리
기본적으로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직장인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어야 신청 자격이 됩니다.
개인사업자도 역시나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꾸준한 소득이 있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겨우 미필자는 이용이 어렵고 무직자나 연체자, 신용불량자 역시나 신청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지역은 상관없으며 별도의 부대비용없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직장인의 경우 재직확인만 되면 은행에서도 충분히 저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었지만 요즘은 대출을 받는 게 예전만큼 쉽지가 않기 때문에 재직확인과 소득확인이 다 되더라도 한도가 적게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이 그나마 조건이 좋아서 그쪽으로 진행하고는 있는데 금리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조건이 그리 유리하진 않더군요.
은행이라고 무조건 신청하기보다는 다른 정책자금들과 조건을 비교해서 더 유리한 쪽으로 신청하시는 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운영,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저금리·장기 상환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보다 조건을 완화하고 금리를 낮춰서 제공하기 때문에 매출 감소나 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라면 이쪽으로 문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일반경영안정자금, 성장기반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창업·재창업 지원자금 등 여러가지 종류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정책자금 한눈에 보기’로 들어가시면 여러 서비스들을 한 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기본 대상은 보통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이상)이며 1인이나 소규모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은 소상공인으로 기준을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정책자금 안에서도 자금의 종류마다 자격 요건이 다르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잘 골라서 신청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일반 경영안정자금은 업력과 무관하게 진행이 되지만 성장촉진자금은 업력 3년 이상, 스마트설비도입자금은 실제 설비를 이용하고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골라서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근로자금융지원센터 서비스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대출을 필요로하는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하니 돈은 빌릴 수 있을때 미리 받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