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최대 7천만원까지 신청 접수 중입니다.
자연재해를 겪었거나 사회재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게 긴급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유효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받은 분들 중에서 체납처분 유예 등으로 민간금융기관을 토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출시된 상품입니다.
지금 상황에 무슨 재난인가 하시겠지만 작년 생각해보면 비피해를 받으신 분들 엄청 많았습니다.
그때는 피해를 받았으니 일시적으로 나라에서 지원금 적게 나오는 걸로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일단은 확인증부터 챙겨놔야 이렇게 나중에라도 나라에서 빌려주는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피해를 입었던 비로 인해서 가게 피해를 입었던 일단은 동사무소나 시·군청에 가서 확인증을 받아놔야 합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피해를 받았어도 나라에서는 특별히 챙겨주지 않습니다.
피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증으로 챙겨놔야 나중에 뭐라도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내용
- 자금용도 : 운전자금
- 대출한도 : 7천만원
- 대출금리 : 연 2.0% 고정
- 대출기간 : 5년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 상환방식 : 거치기간 후 상환기간 동안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 융자방식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재해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지원하는 대출상품이기 때문에 확인증이 있다면 심사는 수월하게 진행될 겁니다.
신청기간은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진행이며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77개)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나라에서 빌려주는 돈이기 때문에 세금체납이나 신용정보등록, 연체, 휴·폐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나 부채비율 과다, 차입금 과다 등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누리집(https://ols.sbiz.or.kr/)을 통해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산구(이태원) 특별재난지역 피해 소상공인 대출
서울시 용산구(이태원)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해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상권이 침체되어 매출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며 역시나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분들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인증은 자연재해 등이 종료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피해신고가 가능하니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무조건 가서 신고를 해야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산구의 소상공인 중에 확인증이 있는 분들은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1.5%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은 7년이고 거치는 3년이며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을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휴·폐업 무직자 대출
나라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의 경우 대부분은 휴·폐업 상태에서는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1금융권을 통해서 돈을 빌려야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비상금대출이 있으며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등의 인터넷은행을 통해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우리은행이나 농협에서도 진행중이니 주거래계좌가 있으면 그쪽으로 앱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비상금의 경우 무직자도 상관없이 바로 받을 수 있지만 한도가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소액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목돈을 원한다면 서민지원으로 가능한 상품 중에 햇살론이 있습니다.
2금융권이나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등의 상호금융기관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한 상품인데 기존에는 최대 15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한시적으로 증액해서 최대 2천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소득이 있는 저신용자를 위해서 출시된 상품이니 목돈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신협 온뱅크 앱으로 비대면 신청을 많이 하고 있으니 궁금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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