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문고리거래 뜻 사기 주의할 점

당근 문고리거래 뜻 사기 관련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원래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하려면 판매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돈을 입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판매자가 있는 곳으로 가기 힘들면 중간지점에서 만나던지 서로 합의된 장소에서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보통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서로 얼굴을 안 보고 거래하는 비대면거래 방식이 유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로 물건을 보내면 비용이 발생하니 아예 판매자가 사는 집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두고 와서 가져가도록 하는 방식이 유행을 하게 된 겁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이러한 방식을 주로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한 거래를 할때는 입금을 언제 하는지 좀 애매하긴 합니다.



미리 입금을 하고 방문해서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일부만 입금한 후 물건을 확인하고 나머지 금액을 입금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물건을 확인한 후 입금을 하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이 판매자라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거래를 하는 게 좋지만 가끔 이러한 거래 중에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근

당근 문고리거래 사기 유형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때는 몇가지 사기 유형들이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는 가짜 주소를 알려주는 유형입니다.

먼저 입금을 하시면 주소를 알려주고 현관문에 물건을 걸어놓을테니 와서 가져가라고 하는데 입금을 하면 가짜 주소를 알려주는 사기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당연히 해당 주소로 가보면 아무런 물건이 없고 돈만 먹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변형된 방식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반대로 거래를 하기로 해놓고 물건을 확인 후 돈을 보낸다고 하거나 일부만 입금하고 물건을 확인한 후 나머지를 보내겠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해서 물건을 현관문에 걸어두면 그것만 가지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또 변형이 된 방식이 코로나 시기에 있었는데 자신이 코로나에 걸려서 밖에 나갈 수 없으니 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 물건을 놔달라는 요구입니다.

현관문 앞에 놓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물건을 확인 후 바로 입금을 하겠다는 방식인데 거래하는 사람은 당연히 구매자의 집주소도 알고 있으니 별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관문 앞에 놓은 물건은 이후 사라졌고 입금도 되지 않아서 해당 집에 찾아가 벨을 눌러보니 집주인은 전혀 모르고 있는 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남의 집 주소를 이용해서 물건을 받고 이를 순식간에 가지고 도망치는 수법인 겁니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때는 이런 사기유형들을 잘 확인하시고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이나 기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제품이라면 비대면보다는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 팔리기 싫다면 마스크를 쓰고 나가셔도 되고 물건을 제대로 다 확인한 후에 입금을 하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한 후 입금을 받으면 추후 다른 문제가 생겼을때 쓸데없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물건을 확인해보고 거래를 했으니 제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내 책임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당근 문고리거래 뜻 관련해서 몇가지 사기 유형을 알려드렸는데 이외에도 변형된 여러 사기수법들이 많으니 거래하시기 전에 잘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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